'악플의 밤' 토니안이 H.O.T. 팬들을 욕하는 악플에 반박했다.

최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토니안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니는 ‘쉰내나는 H.O.T.를 아직도 빨아대는 아줌마들 완전 노답’이라는 악플에 “NO인정”이라고 밝혔다. 토니는 “이건 당신의 어머니이고 누나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이건 가족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화가 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즐기는 게 있고 좋아하는 게 있는데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아까도 말했지만 그 분들이 직장상사다. 말 조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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