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이 지오와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예슬은 예비신랑 지오와 함께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면사포를 쓴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최예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풋풋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최예슬은 사진과 함께 "마지막 웨딩촬영 편. 이제 정말 결혼식 밖에 안 남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예슬과 지오는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