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북촌방향' 세계가 눈독

런던·빈·상파울루영화제서 초청 쇄도

관리자

| 2011-09-08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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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51) 감독의 '북촌방향'을 각국 영화제가 주목하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전원사는 7일 "'북촌방향'이 영국 런던영화제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빈영화제, 브라질의 상파울루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런던영화제는 영국영화협회(BFI)와 런던시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영국 최대규모의 영화제다. '북촌방향'은 이 영화제의 월드시네마 섹션에 초청됐다.

앞서 '북촌방향'은 캐나다 밴쿠버영화제와 스페인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 등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 북촌에 사는 선배 '영호'(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머무르면서 기묘한 우연들을 겪는 이야기다. 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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