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장관상 '인천시' 수상
지역산업진흥 우수사례 발표대회 '中企 디자인개발 지원'
최보람
| 2011-09-14 15:50:00
[시민일보] 인천시가 최근 지식경제부 주최 지역산업진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인천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 사업’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역량 제고와 기관과 기업간 상호 경쟁유도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추진한 사업으로서 인천시를 비롯해 7개 기관 및 회사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이번 발표에서 디자인산업의 현황 분석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와 디자인이 고부가가치 창출요소로서 제품 구매결정에 우선요인으로 등장한 시대적 트랜드를 기업체에 인식시키고 맞춤형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2010년 인천시의 지원을 받은 (주)한국실리콘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FLOS' 제품군은 디자인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마트 전 매장에 납품돼 매출증가 쾌거를 이룬 기업으로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시는 2004년 1억1000만원의 사업비로 지원을 시작해 매년 수요 분석을 통해 수요증가에 따른 사업비를 증액해 올해는 6배 정도가 증가된 6억2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고유 브랜드 육성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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