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엑소 찬열과 세훈이 앵무새 랄라에 흠뻑 빠졌다.

최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리텔V2' 에서는 엑소의 찬열과 세훈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찬열과 세훈은 '입덕하고 싶은 동물을 만나보는 시간'을 방송 주제로 준비했다.

이에 찬열이 어린 시절부터 만나보고 싶었다는 놀이공원의 마스코트 앵무새 랄라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랄라는 사육사와 감기를 주제로 대화하는가 하면, 동물 성대모사와 웃음소리 등으로 감탄을 안겼다.

찬열은 랄라의 개인기가 진행되는 내내 옆자리에 앉은 세훈을 때리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세훈은 팔을 움츠리며 찬열을 피했고, 시청자들 역시 "왜 자꾸 애를 때려"라며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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