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윤시내, 과거 앨범 발매 일주일만에 1만장 기록...전성기 시절 그녀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31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오늘의 전설로 출연한 1980년대 뮤즈, 가수 윤시내가 전성기 시절 자신의 앨범 판매 순위를 떠올리며 그 시기를 추억했다.
MC신동엽의 "그 당시 앨범이 얼마나 팔렸는지 기억하냐"는 질문에 윤시내는 "앨범 발매 일주일 뒤에 1만 장의 앨범이 팔렸다고 신문기사에 실렸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시내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이창민의 무대에 대해서도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준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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