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흑역사 '폭소'...20년 전 영상 화장실 안에서 기습 운동?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31 03:00:00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릴레이 카메라 촬영 과정을 시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김태호 PD로부터 카메라를 받은 후 하하를 불렀다. 오랜만에 토요일 저녁에 보는 두사람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 때 하하는 “형은 해본적 있지 않느냐”며 과거 셀프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했던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후 제작진은 20년 전 화장실 안에서 속옷만 입고 푸쉬업에 열중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편집실 찾아갈 수도 없고 이걸 왜 내보내느냐”고 말했고 조세호를 비롯한 후배들은 그의 과거 영상을 돌려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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