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아들 짱이 머리 빡빡민 사연은?...“머리숱 많아지라고”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1 03:00:00

최민환의 아들 짱이의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짱이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풍성했던 머리카락 대신 맨들머리로 나타난 것. 팽현숙은 “머리 민다고 하면 머리 숱 많아진다고 해서 우리 하나도 세 번이나 밀었었다”라고 추억했다.

최민환은 “배냇머리를 민다고 하잖아요”라며 “아버지가 짱이 머리를 보시더니 ‘우리 짱이 머리 민 적이 없니?’ 하시더니 미신거예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민환은 머리숱이 별로 없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사실 ‘나중에 탈모가 오면 어쩌지?’라고 걱정하셔서 그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양락은 “짱이가 머리 자르니까 할아버지랑 닮은 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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