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남다른 부기 해소 비법은?.."OOO 3000개씩 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1 03:00:00

모델 김진경이 부기 빼는 비법을 공개한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김진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벌써 7년 차 모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드라마가 동시간대 1위를 하다 보니 어르신들이 많이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이어 "실물이 낫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라며 "그런데 얼굴이 잘 붓는 편이라 줄넘기 3000개를 하며 부기를 빼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일이 3월인데 그때가 패션위크 기간이다. 모델이 되고 미역국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현이는 공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송해나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공감하는 척 하지 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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