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하희라 "큰아들, 여자친구에 최수종처럼 한다더라"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1 03:00:00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희라가 아들을 자랑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신동엽은 "정말 어렵게 얻은 아들이지 않냐"라며 물었고, 하희라는 "워낙 유산도 많이 하고. 아이가 4살, 6살 때까지 몸이 많이 약했다. 응급실에 많이 뛰어다녔다. 그때 면허도 누군가 오는 걸 기다리느니 제가 운전하고 가야 된다'라고 해서 면허를 따고 연수를 했다"라며 털어놨다.
또 서장훈은 "아들이 사랑꾼이 될 그런 게 보이냐"라며 궁금해했고, 하희라는 "(여자) 친구가 있다. '친구한테 잘 해주니'라고 하니까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 것처럼 해줘요'라고 하더라. 더 이상 안 물어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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