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건후와 나은 남매가 유아 발레에 도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에 도전하는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평소 발레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발레 코스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며 "건후는 발레가 성장판에 좋다고 해서 데리고 가봤다"고 말했다.

이날 새하얀 발레복을 입고 등장한 나은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다. 도경완은 발레복을 입은 나은의 모습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발레리노 복장을 입은 건후에게는 "귀엽다"는 탄성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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