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창업 프랜차이즈 ‘런드리존’, 특허 받은 빨래방 원격운영 ‘키런 시스템’ 제공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9-08-02 01:40:00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빨래방창업 프랜차이즈 ‘런드리존’은 PC나 모바일로 매장 내의 모든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특허 받은 빨래방 원격운영시스템인 ‘키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셀프빨래방 브랜드 ‘런드리존’이 제공하는 특허 받은 빨래방 원격 운영 ‘키런 시스템’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원격으로 전부 해결할 수 있다. 이 원격 운영 관리 시스템은 여러 빨래방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런드리존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특허 기술로, 창업자의 PC나 모바일로 매장 내의 모든 장비를 운영할 수 있다.(네트워크를 이용한 무인 빨래방 운영 관리 시스템 및 방법 : 특허 제 10-1268958호)

대한민국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은퇴 후 창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노후 자금에 대한 문제 때문인데, 투잡으로 창업을 하거나 주부창업, 최근에는 신혼부부 창업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부가 함께 음식점이나 카페 등 요식업에 뛰어드는 경우 인건비와 인력관리에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지만 시장 경기에 매출이 크게 좌지우지 되거나, 모든 시간을 매장 운영에 쏟아부어야 하기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무인으로 운영 가능한 아이템의 경우 본인의 직장을 포기하지 않고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늘어나는 인건비 등에 자유롭기 때문에 예비 창업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무인 창업 아이템인 셀프빨래방은 24시간 운영되기에 관리에 부담이 없고, 인력이 상주할 필요 없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런드리존 본사에서는 평일 업무시간 동안 콜센터를 운영하며, 매장의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기에 본업을 유지하면서 빨래방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셀프 빨래방 운영은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체력적인 부담이나 근무시간에 대한 부담이 없기에 주부, 은퇴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 여러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없으며, 런드리존은 초기 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경영 솔루션과 장비 리스 등 셀프빨래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셀프빨래방 브랜드 ‘런드리존’ 관련 문의는 런드리존 본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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