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김완선 "11살 연하 허경환과 연애 가능? 나는 땡큐"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2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김완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덕화는 점심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김완선의 모습을 보고 “결혼할 때 된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김보옥은 “멀리서 찾지 말고 허경환 씨 어떤가?”라고 물었다. 김완선은 “나는 땡큐다. 그런데 내가 데뷔할 때 허경환 씨 6살이라고 하더라.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고 답했다.
허경환은 “김완선 선배님이 17살 때 데뷔하셔서 사실 11살 차이밖에 안 난다. 나이 차이는 문제 없다”고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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