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낚시 시작한 지 3년째"...알고보니 박진철 프로 제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2 03:00:00
최근 방송에서는 방송인 이덕화, 이경규, 배우 김래원, 최재환, 박진철 프로, 코미디언 장도연이 일본의 오도 열도로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덕화, 박진철, 이경규, 장도연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모였다. PD는 "역대 최고의 게스트를 준비했다"면서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낚시를 제일 잘 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김래원이 등장하자 장도연은 깜짝 놀란 듯이 소리를 지르며 그를 맞이했다.
이어 최재한은 자신을 "유명한 무명배우"라고 재치 있게 소개하며 등장했다. 같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출연했다는 두 사람은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낚시를 자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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