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그녀...남심 강탈 자태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2 05:46:16
권나라는 2012년 5월 그룹 헬로비너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권나라는 팀 내에서 서브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비너스’,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끈적끈적’ 등 헬로비너스 멤버로 활동했다.
앞서 권나라는 중학교 3학년 당시 길거리에서 캐스팅됐으며 판타지오에 소속돼 연습생 생활을 했다.
권나라는 데뷔 전부터 ‘분당 이나영’ ‘분당선 한예슬’이란 별명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권나라는 ‘2017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 ‘2018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 ‘2018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 등에 오르며 노력을 입증했다.
또한 권나라는 헬로비너스 활동 시절부터 172㎝의 장신에 8등신 비율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별칭과 함께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배우로 정평이 나기도 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헬로비너스 활동을 종료하고 에이맨 프로젝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당시 완전한 배우로서의 전업을 알리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