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휘재 "송가인 덕분에 진도 주말 관광객 100명 넘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3 03:00:00
최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 마을’ 표지판을 설치하는 송가인 아버지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가인 아버지는 ‘송가인 마을’로 가는 길을 표시한 표지판을 길가에 설치했다. 홍현희는 “실제로 진도에서 진돗개 다음으로 유명한 게 송가인 씨라고 하더라. 지자체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휘재는 “송가인 씨 덕분에 진도 주말 관광객이 100명 넘는다고 들었다.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마을 표지판도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설치를 제안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효리네 민박' 이후 최고의 생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