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성유리, 이번엔 스크린서 '호흡'

'차 형사' 남녀 주연 낙점… 드라마 '쾌도 홍길동' 이어 두번째

관리자

| 2011-10-13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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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지환(34)과 성유리(30)가 ‘7급 공무원’ 신태라(38) 감독의 새 영화 ‘차 형사’에 캐스팅됐다.

사건 해결을 위해 뜻하지 않게 런웨이에 던져진 ‘차철수’(강지환) 형사의 눈물 나는 슈퍼모델 변신 프로젝트를 담는 액션 코미디물이다.

촬영 전부터 체중 조절과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강지환은 육식남 마초 형사에서 차도남 슈퍼모델로 거듭났다. “’7급 공무원’ 신태라 감독,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함께한 성유리와 다시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전했다.

차 형사의 슈퍼모델 프로젝트에 휘말리며 수난을 겪는 도도한 패션디자이너 ‘영재’가 성유리다. 당찬 실력파이며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낸다.

성유리는 "컴백을 앞두고 긴장도 되지만 기대감이 더 앞선다. 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로 강지환과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 즐겁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달 중 크랭크 인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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