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시선강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4 01:20:00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긴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눈부신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듯 모피 착용컷도 담겨 있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로 뽑히면서 데뷔한 오윤아는 2004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밥줘’,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사임당 빛의 일기’, ‘훈남정음’,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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