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봐도 예쁘다' 치타 어머니 "전화도 필요 없어, 언제든 오라"...곽동연에 무한 애정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5 01:20:00
최근 방송된 MBC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좌충우돌 초보 '펫시터'들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배우 곽동연은 래퍼 치타의 반려묘, 반려견들의 일일 '펫시터'로 변신했다. 이날 곽동연은 치타의 어머니를 위해 예쁜 꽃 선물과 손편지까지 챙겨왔다. 곽동연은 오자마자 "뭐 도와드릴 것 없냐"고 싹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치타의 어머니는 강아지들에게는 닭을 삶아주고 곽동연에게도 귀한 옥돔을 대접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곽동연에게 직접 쌈을 싸주며 "먹고싶으면 언제든 오라. 전화도 필요없다. 언제든 오라"고 무조건 환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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