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최준우 완벽 빙의..."역대급 교복핏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6 06:00:51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역대급 교복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옹성우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문고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비하인드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촬영장에서 극 중 최준우로 변신해있는 모습. 교복을 입은 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 채 해맑게 미소 짓는 옹성우 모습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옹성우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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