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밤' 설리 "섭섭하네"...신동엽에 너스레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5 22:36:59

'악밤' 설리가 신동엽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밤'에서는 게스트로 모델 송경아와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종민은 설리에게 "기사가 많이 났더라고?"라며 웃어 보였다. 설리는 "어제 풀장에서 놀았거든요"라며 SNS에 사진 올린 것에 대해 얘기했다. 신동엽은 김숙과 김종민을 바라 보며 "어제 수영복 사진 올린 것을 다 알아?"라며 궁금한 듯 물었다.

김종민은 "기사가 났으니까 관심 있게 보는 거죠"라고 답했고, 김숙 또한 "워낙 기사가 많이 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나는 못 봤어"라고 얘기하자 설리는 "섭섭하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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