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어예스더 "탈모 심했다"...그녀의 탈모 극복 방법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5 22:37:35

'마리텔V2' 여에스더가 탈모 해결 방법을 공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문세윤과 여에스더가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에스더는 "탈모가 오늘 주제다.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머릿 속이 비고 탈모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피나스테리드가 M자 탈모에 가장 효과적이다. 부작용이 적다"며 "아들에게 탈모가 시작된다면 피나스테리드를 먹일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예스더는 "단점은 조금 비싸다"며 "한 달 분이 5만 5000원 정도 된다"며 "홍혜걸씨가 먹을 때마다 비싸다고 투덜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에스더는 "정수리 탈모는 먹는 미녹시딜이 있다. 비급여 가격으로 1만 2800원이다. 4분의 1로 쪼개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