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보비스(BOVIS) 선포 12주년 ”기념

모범복지인력 표창 수여식 및 격려 행사 가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8-06 00:49:06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지난5일 청사 대강당에서 보비스(BOVIS) 선포 12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복지를 알리는 “보비스 선포 1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섬김이, 보훈복지사 등 100여명의 보훈복지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보비스 선포 12주년 기념 모범복지인력 표창을 수여하고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사업 정책브랜드로 2007년 8월 5일 제정 및 선포되어 출범한 지 12주년을 맞이했다.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도 따뜻한 보훈을 몸소 실천하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셔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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