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예능 강자' 해피선데이, 일밤에 밀렸다
일밤, 시청률 16.4%로 '1위'
관리자
| 2011-10-24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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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려온 KBS 2TV '해피선데이'가 MBC TV '우리들의 일밤'에게 왕좌를 내줬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는 23일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을 16.2%로 집계했다. 1시간 가량 늦게 시작한 '우리들의 일밤'의 16.4%에 못 미치는 수치다.
이날 '우리들의 일밤'은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 중계로 '바람에 실려'를 빼고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만 내보냈다.
호주 현지에서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8라운드 2차 경연을 벌였다. 호주 동포와 한국 관광객들이 청중평가단이 됐다. 조규찬(40)은 최성원(57)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열창했지만 '나는 가수다'에서 최단기간인 3주 만에 탈락했다. 노래 중반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음향사고로 바비 킴(38)이 김현식(1958~1990)의 '사랑 사랑 사랑'을 두 번 부르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SBS TV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은 14.6%, '일요일이 좋다 2부-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4.2%를 기록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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