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희망로드 대장정' 29일 첫방
제3세계 국가로 봉사 떠난 스타들 모습 보여줘
관리자
| 2011-10-27 10:41:00
한국의 UN가입 20주년을 맞이해 KBS 1TV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이 7회에 걸쳐 생방송된다.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한국인 UN 사무총장을 배출한 후원국으로 성장했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스타 8명이 기아와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전한다.
제3세계 국가로 봉사활동을 떠난 스타들의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스튜디오 토크와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29일 말리와 니제르를 찾은 배우 이병헌의 '메마른 땅 말리에 서다'편으로 출발한다. 이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5분 이시영(남수단), 이범수(모잠비크), 김사랑(가나), 다니엘 헤니(케냐), 박진희(몽골), 배수빈과 진구(DR 콩고·르완다)편이 차례로 방송된다.
MC 김병찬과 아나운서 김경란이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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