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송경아 "공황장애로 뉴욕생활 포기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7 08:30:00
최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톱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톱모델이라는데 입만 열면 자랑질’이라는 악플에 “제가 원래 자랑을 잘 못한다. 방송에서 나온 건 제 경력의 반 정도밖에 얘기 못한거다”라고 해명했다. 김숙이 “뉴욕패션위크에 진출했을 때 첫 시즌만에 37개의 쇼에 섰다”고 하자 송경아는 “맞다”고 인정했다.
송경아는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선 “갑자기 공간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고 물 속에 갇힌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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