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혜리가 컵케이크를 먹는 모습이 이규형을 놀라게 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간식 게임을 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간식 컵케이크 타임에서 '신·구 OST 드라마'를 맞추는 퀴즈가 시작되었다. 첫번째로 맞춘 혜리가 크게 한입 먹는 모습에 이규형이 깜짝놀라며 "입이 되게 크시네요"라며 감탄했다.

'사랑이 뭐길래'를 맞춘 신동엽에 혜리가 "진짜 아저씨 같아"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아저씨지"라고 말했다. 붐은 신동엽에게 "노래 가사 다 알아"라며 소름 돋는다고 했다.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듣고 모두가 감을 못 잡자 붐이 "성유리, 차태현이 나왔다. 제목 글자수 총 7글자다"라고 힌트를 줬다. 그리고 피오가 '황태자의 첫사랑'을 맞췄다.

김동현이 문제를 맞추고 "큰일날뻔했다"라며 이쑤시개가 있다고 했다. 이에 문세윤이 "이쑤시개가 있었어?"라며 깔끔하게 다 먹은 모습을 보여주며 당황해했다. 이어 최재웅이 마지막 컵케이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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