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변정수 "종업원 말에 욱해서...배종옥 언니 달래느라 혼나" 터키 식당서 35만원 지출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7 08:30:00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변정수의 여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변정수는 "배종옥, 윤현숙 씨와 여행 모임을 만들었다. 4년마다 주기적으로 가는데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회비를 모은다"며 말문을 열었다.
욱하는 마음에 150불짜리 와인을 주문한 변정수는 식당에서 무려 35만원을 썼다고 고백했다. 그는 "배종옥 언니가 화가 많이 났다. 풀어주기 위해 여행 내내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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