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NCT 재민 제노, 7년 동안 동고동락..."비내, 물내앵"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7 08:30:00

'배틀트립' NCT멤버 재민과 제노가 7년 동고동락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NCT 멤버 재민과 제노가 서로 지내온 세월로 '눈빛만 봐도 뭐든지 다 알 수 있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재민은 "저희는 같은 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눈빛만 봐도 다 안다"고 말했다. 이에 MC이휘재가 "얼마나 같이 있었냐"고 물어보자 제노는 "7년 째 같이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했고 '물냉과 비냉'이라는 문제에서 제노가 "물냉!"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자 재민은 눈치를 보더니 "비내..물내앵"이라고 말하며 서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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