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PD "김찬우 꼭 모시고 싶다"...김진수 '산너머 남촌에는' 모임 통해 공개된 근황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7 08:30:00

배우 김찬우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진수의 SNS가 누리꾼들의 관시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김찬우의 출연 여부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

앞서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과거 포카리스웨트 5기 모델을 했던 배우 김윤정이 등장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함께 광고에 출연했던 배우 김찬우 또한 조명된 것.

'불타는 청춘' 이승훈 PD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불청'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함께 여행하는 것이 콘셉트인 예능프로그램이다. 늘 새로운 얼굴에 목마를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이렇게 말씀드려도 모를테지만 ’우리들의 천국’에 나왔고, ‘순풍산부인과’에 미달이 삼촌으로 나왔던 김찬우를 꼭 모시고 싶다. 출연하신다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며 김찬우에 대한 섭외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김찬우는 지난 2017년 10월 배우 김진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김진수는 "'산너머 남촌에는'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만난 가족같은 사람들. 오랜만에 서태화 형 집에서 모였다~ 드라마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지만 이사람들 하고는 평생을 같이 할 것 같다~ 모두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4년 종영한 KBS1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 출연했던 서태화, 김찬우, 최완정, 김진수, 우희진, 안연홍, 김선영, 이주석, 김보늬, 이가윤, 정태우 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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