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중대형 685가구 오늘부터 선착순 특별 분양
최보람
| 2011-10-31 17:16:00
[시민일보]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101㎡, 134㎡, 166㎡ 분양아파트 685가구에 대한 선착순 특별 분양이 1일부터 실시됐다.
지난 31일 서울시 SH공사에 따르면 분양조건은 일시납, 할부납 중 하나를 선택해 분양받을 수 있다.
일시납 계약자는 계약금 10%, 잔금 90%로 계약체결 하고, 계약일자에 따른 특별선납할인 금액(최대 6470만원)을 잔금 납부시 차감받을 수 있으며, 이미 설치된 발코니 확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할부납 계약자는 계약금 10%, 중도금(입주잔금) 40%, 잔금(할부금) 50%의 5년 무이자 10회 분할납부 하고, 분양대금의 50% 완납 후 입주가 가능하다.
근저당권설정 등기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건물소유권이전 등기 수수료가 지원된다.
신청일 현재 만 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및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도 신청가능하다.
가구당 분양가격은 전용 101㎡ 4억9287만1000~5억5399만원, 전용 134㎡ 6억6408만9000~8억6513만8000원, 전용 166㎡ 8억1221만9000~10억7530만4000원이다.
신청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신청자가 2인 이상일 경우 동ㆍ호수 지정순번 추첨 후 선순번자(동ㆍ호 지정 순번이 빠른 자) 순으로 희망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볼 수 있으며, 지구ㆍ단지별 동ㆍ호수에 대한 분양가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돼 있는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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