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상승세 주춤… 그래도 '1위'

지난주 대비 2%p 떨어져 15.5%… '계백' 11.5% 2위

관리자

| 2011-11-0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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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월31일 '천일의 약속' 제5회는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10월25일 제4회 17.5%에서 2%포인트 떨어졌다.

극작가 김수현(68)씨가 4년 만에 집필하는 미니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천일의 약속'은 12.8%로 출발했다. 2회에는 14.6%를 찍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어 4회에서는 최고시청률을 올리며 상승세를 지속하다 5회 만에 소폭 하락으로 주춤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형'(김래원)이 '이서연'(수애)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을 알고 오열했다. '박지형'은 약혼자 '노향기'(정유미)에게 파혼을 요구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계백' 11.5%, KBS 2TV '포세이돈'은 7.3%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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