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결혼식에 개그우먼들의 축하 릴레이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00:42:00
김민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미선배~ 잘 살아요~ 우리 넷도 따라 갈께요 난 은이선배 봉선언니 보내고 갈꺼예요~ 나미 너두 명심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유미와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송은이,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 및 친적, 지인과 개그맨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은 개그맨 이홍렬이 주례, 서경석이 사회를 맡았다. 절친 개그맨 안영미와 권혁수가 축가를 불러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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