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 참견’ 녹화 끝내고 대기실 왔는데 매니저가 점심은 팬분들이 준비해주신 도시락이라고 한다. 누구라고 물었더니 누나라고 한다. 엄마, 이제부터 8월 3일 내 두 번째 생일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을 인증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더 예뻐진 한혜진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혜진은 “정말 고맙다. 그런데 다음부터 이런거 하지 말았으면 한다. 예쁜 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아무튼 오늘만은 잘 먹겠다”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 연애의 참견2’,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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