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태호 PD 카메라 거부한 연예인들의 버럭 폭소유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01:22:00
8월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에서 하하에게 카메라를 받은 유세윤은 안영미에게 카메라를 넘겼다.
안영미는 "이건 유재석 선배도 난감해 하던데?"라며 난감해 하며 카메라를 받았다.
안영미가 "필라테스 한다고 하니까 그거 개인적으로 찍어달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내가 필라할 때 땀을 엄청 흘린다"라며 은근히 거절했다.
결국 안영미는 송은이에게 카메라를 넘겼다. 송은이는 카메라에 대해 김태호PD를 언급하자 "아 그거야? 꺼져!"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