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일본 진출 신호탄… 내달 시부야서 첫 단독공연
관리자
| 2011-11-02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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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소진·지해·유라·민아·혜리)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12월10일 오후 6시30분 일본 시부야 O-이스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000여명이 가입한 걸스데이 일본 팬클럽 회원들이 현지 콘서트를 요청해와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며 "이번 콘서트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00석 규모로 열리는 걸스데이의 콘서트는 일본측 파트너사 계약과 별도로 일본내 공연기획사와 추진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 가장 기대되는 제2세대 K팝 걸스 유닛으로 뽑혔다.
월간 방문 사용자 1956만명인 현지 블로그에서 진행한 '당신이 주목하고 있는 제2세대 K팝 걸스 유닛은?' 조사에서 걸스데이는 32.3%(1402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티아라' 30.5%(1327표), 3위는 f(x) 26.4%(1146표)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발표한 '반짝반짝'과 '한번만 안아줘'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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