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이번엔 여고생 모델과 키스사진 유출 '곤혹'

한때 교제했으나 현재 결별한 사이로 알려져

관리자

| 2011-11-03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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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을 달고 다니는 캐나다 출신 홍콩배우 천관시(31·陳冠希)가 15세 연하인 미성년자 모델과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중국 미디어는 1일 천관시가 모델 셰즈후이(16·謝芷蕙)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들을 잇따라 게재했다.

키 168㎝ 체중 45㎏인 셰즈후이는 최근 홍콩 연예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톱모델이다. 중국어권에서 활약 중인 5인 걸그룹 '판타지'의 멤버이기도 하다.

천관시와 셰즈후이는 한때 교제했으나 지금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출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천관시는 '천하의 바람둥이'로 통한다. 2008년 홍콩배우 장바이즈(31·張柏芝), 타이완 가수 차이이린(30·蔡依林) 등 유명 여배우들과 관계를 맺은 사진들이 나돌면서 화제를 불렀다. 장바이즈와 셰팅펑(31·謝霆鋒) 부부의 이혼에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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