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강성진 "이사할 때 60군데 봤다"...발품왕 면모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09:00:00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산 전세 2억 원대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에 나선 덕팀 송은이 김숙 임성빈, 복팀 강성진 김민교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강성진과 김민교는 파주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채광 좋은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전세 2억 5천 만원으로 의뢰인이 원한 예산과 딱 맞았다.
그러자 강성진은 "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삥 돌면서 동서남북으로 60군데 봤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살고 있는 것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