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연기라 전향 고충 토로..."욕먹지 않으려던 20년, 괜찮은 척 많이 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09:00:00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주에서 울진으로 이동하던 중 성유리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했을 때의 고충과 걱정,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성유리는 “욕심 없는 척하는 게 일상이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괜히 괜찮은 척을 하곤 했다. 그게 내 자존심이었다”며 “배우들은 거절 당하는 게 일상이다. 괜찮은 척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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