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소속사 측이 강다니엘과 지효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5일 다수의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효가 올린 사진 속 남성은 트와이스 매니저"라고 밝혔다.

앞서 지효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중 한 장에는 지효가 트와이스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거울을 통해 보인 남성이 강다니엘과 닮아 보인다며, 지효가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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