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두리 박선영과 비너스 데뷔 예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9 01:54:00

정다경이 '비너스' 데뷔를 알렸다.

5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비너스 #내일 #데뷔합니다 #낮12시 #깜빡이 #음원공개 #많이 #사랑부탁드려용❤ #❤ #venus"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경은 파란 리본으로 묶은 올림 머리에 파란 꽃무늬 귀걸이를 하고 입가에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정 중앙에서 두리, 박선영과 함께 허리에 손을 얹고, 무표정으로 나란히 서 있다.

정다경은 지난 5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했으며, 함께 '비너스'를 결성한 두리와 박선영도 '미스트롯'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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