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JTBC 2개 프로그램 출연 확정
관리자
| 2011-11-15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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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36)이 MBC TV '황금어장'을 연출한 여운혁(42) PD와 손잡는다.
방송계 관계자는 15일 "김병만이 JTBC로 이적한 여운혁 PD의 새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2006년 방송된 '헤이헤이헤이'와 같은 콩트 형식"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여 PD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의 '개구쟁이'(가제) 코너에 가세한다. '개그콘서트-달인'팀 노우진(31), 류담(32)을 동반한다. 개그가 아닌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 PD의 프로그램 중 또 다른 코너는 MC 신동엽(40)의 토크쇼로 준비 중이다. 개그맨 장동혁(32) 등이 보조한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와 유사한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여 PD의 프로그램 합류에 따라 JTBC의 2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 '해피선데이'를 연출한 이동희 PD의 프로그램 '상류사회'(가제) 출연도 결정했다. 친구인 개그맨 이수근(36)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한편, 김병만은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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