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 "국회의원 재도전? 절대 안할 것"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0:51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국회의원으로 재출마 했던 이유에 "앞으로 생활체육이 잘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갔다"고 다급히 해명했다.
이에 이만기는 "절대 정치는 다시 안 한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또 나가면 정말 망한다. 내가 가서는 안 될 곳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제는 체력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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