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용진 "이 집 마술을 부린다"...치킨 맛 나는 감자튀김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3:07

'더 짠내투어' 이용진이 채식 레스토랑의 감자튀김에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혜진투어가 채식 레스토랑을 찾아간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혜진투어가 '채식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한혜진이 치앙마이의 역사를 알려주며 비건 친화 도시라고 했다. 이진호가 비건의 뜻을 물어보자 한혜진은 "비건은 채식주의자중에 가장 엄격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태국 음식 초보자 신예은이 "향 안맞는 사람들이 먹기에 딱 좋은"라며 "너무 맛있다"며 폭풍흡입했다. 신예은이 "이거 먹으면 살 안찌죠? 많이 먹어도"라고 하자 한혜진이 단호하게 "많이 먹으면 살쪄요"라고 말했다.

햄버거를 먹은 멤버들이 패티의 재료를 추측하자 한혜진이 "버거에 있는 패티는 콩하고 버섯이다"라고 말하자 규현은 "신기하다 고기가 아니라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신예은은 "햄버거랑 똑같은 맛나요"라고 말했다. 또 감자튀김에서 치킨 맛이 난다며 이용진은 "이 집은 마술을 부린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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