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이 악물고 뛰었다"...가심비 미션 고군분투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3:28
최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가심비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이 최고급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태국 현지 스태프들과 태국 전통놀이 '던까라' 릴레이 대결을 펼쳤다. 코코넛 껍질 위에 발을 올린 후 빨리 걸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게임이었다.
멤버들은 현지인을 어떻게 이기냐며 걱정을 표했지만, 한혜진이 팁을 전수하며 연습을 이어갔다.
세 번째 주자는 규현이었다. 그는 짧은 보폭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혜진이 역전의 기회를 얻었다. 한혜진은 성큼성큼 뛰어가는 모습으로 현지인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반환점만 보고 이 악물고 뛰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주자로 이용진이 출격했다. 그는 따라 잡힐 위기에 처했지만, 현지인의 코코넛 껍질이 박살 나면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멤버들은 가심비 미션에 성공하며, 4성급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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