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얼짱 이미나,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

관리자

| 2011-11-15 18:05:00

동안 얼짱 방송인 이미나가 결혼 8주년을 맞아 11월말 오띠모웨딩에서 리마인드웨딩 촬영을 한다.
이미나는 지난 2004년 결혼후 8년차의 주부로 현재 치과전문의인 곽상화(39)씨 사이에 아들 민규(7)군과 딸 예나(3)양을 두고 있다.
이미나는 지난 2002년 음악전문 방송 VJ부터 시작해서 KBS ‘생방송오늘’, ‘세상의 아침’, ‘6시내고향’ CBS ‘성경인물전’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압구정에서 ‘스파더엘’ 에스테틱 샵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맹렬 여성이다.
방송가에서 마당발로 통하고 있는 이미나는 8년차 주부이긴 하지만 방송과 에스테틱 샵을 함께 운영하다 보면 가족들의 얼굴을 저녁 늦게나 주말에만 볼수 있어 이번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이미나 부부와 함께 자녀들도 함께 촬영할 예정이다.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는 오띠모웨딩의 김라파엘 원장은 "최근 들어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하게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 최소 10년에서 20년, 30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이 그동안 많이 진행됐다면, 요즘 매년 결혼 기념일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결혼 후 아이가 돌을 맞이하면 돌사진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함께 촬영하는 신혼부부도 많이 늘고 있으며 또한 회갑을 맞이해서 부모님들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오띠모웨딩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이미나는 "이번 리마인드웨딩 촬영을 계획하면서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며 "방송과 사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이미나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선교 활동 후원에도 나서고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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