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시금치 파스타 달인...남다른 식재료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4:27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대구 쁘띠따블, 시금치 파스타 달인이 안방을 찾아갔다.
대구광역시에는 파스타 요리사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이 있다. 경력 32년의 달인이 그 주인공.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시금치 파스타다. 초록색 면이 인상적인 시금치는 시금치가 매운 맛을 잡아준다고.
식재료도 남다르다. 파스타에 넣는 고기 숙성 재료는 이와 같이 만든다. 라임과 올리브로 가득 채운 단호박에 고소한 생크림을 부워 고소함을 더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흑미를 구워 고소함을 배가시키고 와인을 넣어준다. 이 두 가지 재료를 고기 위에 덮어서 숙성시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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