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서유리 "술 못 먹는 나는 안주"...예비신랑 최병길 PD와 오붓한 데이트 셀피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5:28
서유리는 지난 8월 4일 자신의 SNS에 "주말맞이 최 감독님이랑 한 잔. 술 못 먹는 나는 안주"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는 서유리와 예비 남편 최병길 PD가 수수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8월 14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예식 없이 혼인신고로만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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