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 오빠 도시락까지?...과거 고등학교 시절 '졸업사진'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6:10

‘아내의 맛’ 송가인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어머니, 오빠가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하며 송가인과 오빠는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송가인은 “고등학교 때 만날 오빠 도시락 싸줬다. 나 같은 동생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오빠는 이를 기억하지 못했고, 송가인은 “때린 놈은 기억 못하고 맞은 놈만 기억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그때 오빠 친구들이 와서 구기자물 다 먹고 갔다”고 했고, 오빠는 “그 친구들이 지금 다 네 팬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 시절 송가인의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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