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최연제 "아들, 내 목숨과 바꿔도 아깝지 않아"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8 23:08:50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선우용녀의 딸이자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한의사 최연제의 근황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최연제는 미국 LA 집을 찾은 제작진에게 남편 케빈과 아들 이튼을 소개했다.
최연제는 아들 이튼을 어렵게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연제는 부쩍 자란 아들 이튼을 보고 애틋한 감정을 표했다.
그는 “제 목숨하고 바꿔도 아깝지 않은 아들이에요”라며 “우리 아들이 나를 생각하는 그 순간이 살아있는 거고. 가슴에 담아두면 난 항상 같이 있는 거고.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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